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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모든 연령대가 같이 봐도 좋은영화 "마틸다" 외국의 정서를 엿볼수 있는 영화이기도 해서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잘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분명 있습니다.하지만 열린 결말을 생각하며 코믹으로 보기에 너무 재미있는 영화에요 추천나이는 6세~성인까지 입니다

 

마틸다 영화 줄거리

마틸다는 자신을 보살펴주지 않는 부모 밑에서 천재소녀의 유쾌한 이야기를 그려낸 영화입니다.마틸다는 중고 자동차를 제대로 제조하지 않고 판매하는 나쁜 아버지와 자신을 꾸미는것 이외에는 아무것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괴짜 엄마사이에서 혼자만 정상이면서 천재인 아이로 자신의 삶을 유쾌하게 풀어나가게 되는데 그 사이에 자신과 비슷한 처지에 놓였던 멋진 선생님을 만나며 선생님의 트라우마도 회복시켜주고,아버지로 부터 물려 받은 많은 것들을 나쁜 고모인 교장선생님으로 부터 다시 되찾아오는 이야기들을 유쾌하고 코믹하게 풀어나가게 됩니다.천재소녀 마틸다는 신비한 힘까지 가지게 되어 모든 문제들을 유쾌하게 해결해 냅니다.보는 내내 아이들과 웃음 지으며 봤던 재미난 영화로 가족단위 보실수 있는 영화로 추천합니다.

 

마틸다 영화 주인공 소개합니다 

1,마틸다 

-마라 윌슨은 93년도 미세스 다웃파이어로 데뷔 했습니다 지금까지 6편의 영화를 찍었는데 오늘 소개하는 마틸다와 34번가의 기적,미세스 다웃파이어,빌리 밥조 ,토마스와 마법기차등에 출연했습니다.마틸다에서는 주인공 역활로 마법을 쓰며 자신을 괴롭히는 많은 상황들을 유쾌한 마법으로 해결하는 귀염둥이 소녀역활을 열연합니다 

 

2,마틸다 아버지 해리 웜우드

-감독이자 아버지로 열연한 대니 드비토는 1944년생으로 키가 147CM 밖에 되지 않는 아주 작은 체구입니다.모든 가족들이 영화배우 집안이며,대니 드비토의 경우 코미디언을 시작으로 배우,성우,감독까지 다 섭렵을 했는데 우리나라의 심형래씨가 생각이 나네요 ^^ 마틸다에서는 자동차 판매상으로 고물 자동차를 대충 손봐서 비싸게 팔아 넘기는 나쁜 중고상사 아버지로 나오는데 캐릭터가 너무 너무 재미있습니다.

 

3,마틸다 엄마 지니아 웜우드

-레아펄만이 연기 했으며 실제 남편과 함께 열연했습니다 .캐릭터가 너무 재미있고 웃겨서 한번 보시면 연기 진짜 잘한다는 생각이 들거에요 친정 아버지도 영화배우 남편도 영화배우 심지어 아들도 영화배우, 제대로된 영화배우 집안의 기둥이나 마찬가지 인데 마틸다에서는 나쁜 엄마로 연기합니다.남편과 자신밖에 모르고 자식은 나몰라라 내팽겨 치는 날라리 엄라가 딱 맞는 표현이네요 씽에서는 주디스 목소리로 연기했습니다.

 

4,마틸다 선생님 제니퍼

-엠베스 데이비츠가 연기했으며,마틸다의 재능을 알아보고 마틸다의 엄마가 되는 인물로 마틸다에게서 자신의 엿과거를 보며 지켜주려 노력합니다.또한 나쁜 고모에게서 아버지의 학교와 집을 다시 되찾기 위해 마틸다와 함께 모든 상황들을 잘 이겨내며 교감의 대상으로 연기합니다 

 

 

마틸다 감독이야기 

마틸다의 감독은 대니드비토라고 마틸다의 아버지 역활로 열연했던 배우가 바로 감독입니다 마틸다에서는 해리로 나오는데 보기와는 다르게 참 멋진 영화를 만든사람 입니다 .그리고 엄마로 나왔던 인물인 레아펄만은 대니 드비토의 실제 배우자 이기도 합니다 두사람의 찰떡 열연이 너무 재미있었는데 숨겨진 이야기로 두사람이 진짜 부부라는 사실~~그리고 아들인 루시 드비토 또한 배우로 활동하는 온가족이 배우집안입니다. 거기에 아버지는 감독까지 찐 영화매니아라고 할수 있죠 여기에 엄마로 나왔던 레아펄만의 아버지 필립 펄먼 또한 영화배우로 클래스 엑트,듀플렉스,드라우닝 모나,장미의 전쟁등에 출연한바 있습니다 3대에 걸쳐서 배우집안이라는 명불허전 가족입니다. 보통 2대까지는 우리나라에도 있는데 3대에 영화감독까지 있다니 역시 대단한 비하인드 스토리네요  대니드비토가 제작한 작품으로는 툼스톤,커뮤젼스,마틸다,프리라이터스 다이어리,폴리와 함께,케이브맨,듀플렉스,스무치 죽이기,장미의 전쟁,환상살인등 수없이 많은 작품을 제작및 감독,주연,조연등을 했습니다 기회되면 마틸다 감독님 대니 드비토만 따로 글을 써보고 싶단 생각을 하네요 

 

 

마틸다라는 영화를 보면서 한번도 생각했던 부분이 우스꽝스럽지만 어쩜 나도 한편으로는 아이의 재능을 알아보지 못한 마틸다 부모님과 전혀 다를게 없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모든 부모님들의 그런 부분들을 좀더 과감하게 과장해서 표현한 영화가 마틸다였습니다.기회되시면 꼭 한번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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